[22.1.11] 먹튀·파산…中 '반도체 굴기' 실패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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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파산…中 '반도체 굴기' 실패로 끝났다
중국이 삼성전자와 대만 TSMC를 따라잡을 반도체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거액을 쏟아붓고 있지만 아직 성공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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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투자자 코멘트
왜 중국은 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을 70%까지 끌어올리려고 할까? 왜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웨이퍼를 들고 있는 의미있는 사진을 내보내며 반도체 공장들을 자국으로 끌어들이려고 할까? 모두 자국을 위해서 일 것이다. 자국을 위한다는 것은 곧 돈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 우리나라도 국회에서 반도체 지원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우리나라도 반도체 기술을 국가의 핵심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이러한 각국의 노력들을 볼 때 미래의 산업의 쌀이라 불리우는 반도체 산업의 전망은 매우 밝아보인다. 어느 기업이 더 앞선 기술로 시장을 선도할지는 모르겠지만 산업 자체의 성장성은 여전해보인다. 물론 우리나라의 삼성전자가 이 시장을 선도한다면 주주의 한사람으로서 기분 좋을 것이다.
앞으로 투자 포인트는 파운드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수요자들이 과거 표준화된 반도체 칩을 사다가 적용하는 모습에서 현재와 미래에는 자신들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더 적합한 칩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지금 그렇게 가고 있다. 이 업체들은 설계한 칩 생산을 맡겨야 한다. 왜냐하면 자기들은 자체 생산시설이 없기 때문에. 따라서 그 칩을 대신 생산해주는 업체, 즉 파운드리가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파운드리 1위는 tsmc 2위는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