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 소수몽키/베가스풍류객
p31. 많은 영감을 주었던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에서는 월세와 같은 자본소득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동에서 얻은 열매보다 자본을 통해 얻는 열매가 훨씬 크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속도보다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일찍 돈을 불리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임에 참여해야 한다. 할 수 있는 한 빨리 포식자 쪽으로 나의 포지션을 옮겨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점차 ‘근로소득+자본소득’ 구조를 만들어야 하며 자본소득의 비중을 점차 늘려나가야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자본소득만으로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
-유대열,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134~135쪽-
p32. 미국 배당성장주에 주목하는 이유
미국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와 업력, 그리고 주주자본주의가 정착된 미국 사회의 투명성
기축통화국의 지위: 투자의 안전판, 달러
-불안 심리는 모두가 달러를 찾게 만든다.
-위기 상황에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환율이 오르면 전체 계좌의 손실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주주친화적 성향
정치, 경제, 지리적 리스크
-채찍효과
-미국 산업생산 지수가 조금만 움직여도 한국의 대미 수출액은 큰 폭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p42. 반드시 명심하자. 돈을 못 버는 기업은 오랫동안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한다.
p45. 투자자 입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은 현금흐름을 통해 창출된다. 자본차익만으로 수익을 창출하려고 할 경우 불확실성이 최대의 걸림돌이다.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반드시 주가가 오르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반면 배당투자는 설사 주가가 오르지 않더라도 지급된 배당금을 생활비나 재투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48. 현재 지나치게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거나 실적이 나빠지면서 주가가 하락해 배당률이 올라간 종목은 언젠가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p60. 배당투자의 궁극적 목표는 최대한 주식 수를 늘리고 그로부터 나오는 배당금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므로, 오히려 주가 하락이 최적의 배당주 매수 기회가 된다.
*인컴(income): 채군의 이익수익과 주시그이 배당수익 등을 가리키는 용어로, 보유 채권-주식 가격 변동과 무관하게 안정적, 정기적으로 지급된다.
p70. 우리는 지금 당장 배당이 높은 ‘고배당주’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배당을 늘려 가까운 미래에 내게 고배당을 지급해줄 회사를 미리 선점해야 한다. 배당성장이라는 과실과 주가상승이라는 선물까지 안겨줄 것이다.
p118. 배당주를 선정하는 주요지표는?
성장률(매출, 영업이익, 주당순이익, 배당)
-배당주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배당률이 아닌 성장성이 되어야 한다.
배당성향+시가배당률
-배당성향=배당금/순이익*100=주당배당금/주당순이익*100
-배당성향이 100%라는 것은 번 돈을 전부 배당한다는 뜻이다. 100%가 넘으면 번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배당한다는 의미이고, 100%보다 낮으면 어느 정도 돈을 남기고 배당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적정한 배당성향은 어느 정도일까? 해외 유명 배당 블로거나 <배당투자,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BSD공식>(찰스 칸슨)에서는 약 60%를 기준으로 삼는다.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켈리 라이트)에서는 50%를 기준으로, 업종에 따라 75%정도까지를 고려하고 있다.
-리츠(REITs)업체의 배당성향은 조정운영자금(AFFO)를 확인해야 한다.
FFO=순이익+감가상각비+무형자산 상각비-자산 매각으로 인한 자본 손익
AFFO=FFO+임대료 인상분-자본지출-일상적인 유지 보수 금액
-리츠는 EPS 기준이 아닌 AFFO 기준 주당 조정이익으로 배당 성향을 판단하자.
이익과 배당이력(12년)
p136. 출혈주를 피하는 방법
배당주를 고르는 첫 기준은 배당률이 아닌 성장성의 유지이다., 기준은 12년으로 판단하자.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현금흐름, 배당금은 항상 주목하자. 이들 중 하나라도 꺾이는 모습이 보이면 주의해야 한다.
배당성향이 80%를 넘어가는 종목은 주의하자. 단 리츠는 AFFO를 기준으로 판단!
P137. 주식분할을 하는 기업들의 차트를 보면 실적이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며 배당금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주식병향은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하여 상장요건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것이니 주의하도록 하자.
*스톡 스플릿 히스토리 닷컴(www.stocksplithistory.com)
p148. 내가 배당주 투자에서 철칙으로 삼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배당 삭감’ 여부다. 단 한 번이라도 배당금을 줄였던 이력이 있다면, 앞으로도 다시 그럴 확률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p149. 디비던드 닷컴에 접속하여 배당 지급의 날자까지 고정된 상태인지를 보는 것이 내가 기업의 주주친화 정도를 판단하는 노하우 중 하나다.
p152. 처음 미국 배당투자를 한다면, 아무리 초우량 기업이라도 배당을 줄였던 기업은 제외하기를 권한다.
p152.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답은 앞서 말했듯 배당을 삭감하지 않은 기업들이다.
p154. 그렇게 배당을 지속 늘려온 기업들부터 공부하며 투자대상을 확대해나갔다.
배당증가 기업군 용어/칭호(2018.9.14. 기준)
배당킹(dividend king): 50년 이상 배당 증가, 지급해온 기업(약26개)
배당귀족(dividend aristocrats): 25년 이상 증가, 지급해온 기업(약 53개)
배당챔피언/어취버(dividend champions/achievers): 10년 이상 증가, 지급해온 기업(약 275개)
배당블루침(dividend bluechips): 5년 이상 증가, 지급해온 기업(약 518개)
p161. 아쉽게도 아직까지 상기 배당킹 기업들을 한번에 매수할 수 있는 상품(ETF 등)은 없으나 배당귀족을 추종하는 ETF로는 NOBL이 있으며 나중에 ETF를 소개하는 챕터에서 다루고자 한다.
p172. 대상을 고르는 기준
배당을 10년 이상 늘린 기업, 적어도 2008년 금융위기에 배당을 삭감하지 않은 기업
배당성향이 20~60%로 건전한 기업 *리츠 예외
배당증가
p179. 미래의 고배당주를 선점하자. 현재의 배당성장주에 주목하자.
p183. 역사적으로 높은 배당률에 위치한 기업은 수많은 배당투자자들이 노리는 먹잇감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본다. 실제로 많은 배당주의 배당률 차트를 보면 놀랍게도 역사적 고점에서는 주가가 더 빠지지 않고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p201~230. 유대인들이 경영에 참여하는 기업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오라클
코스트코 홀세일
웰스파고
AT&T
월트 디즈니
라스베이거스 샌즈
퀄컴
p233. 배당 ETF에 투자하기 전 기본 원칙
시가총액(AUM)이 10억 달러 이상일 것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1천만 달러 이상일 것
운용보수가 연간 기준 1.5% 이하일 것
p237. 배당 증액 25년 이상의 배당귀족 ETF
NOBL(proshares s&p500 aristocrats)
p240. 배당 증액 10년 이상의 배당성취자 ETF
SDY(SPDR S&P Dividned ETF)
p245. 배당을 꾸준히(5년 이상) 늘려가는 배당성장 ETF
DVY(iShare Select Dividend ETF)
p261. 대표적인 트렌드
통신(커뮤니케이션) 업종: 세상의 모든 것을 잇는 5G
-AT&T, 버라이즌
2. 유틸리티 업종: 데이터 사용의 실질적 수혜
-유틸리티 기업들을 매수할 수 있는 ETF인 XLU, IDU 매수하면 됨.
3. 헬스케어 업종: 2035년이면 미국 인구의 20%가 65세 이상
-애플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관련된 업종 ETF(XLV, IBB)를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p278. 해외주식에 붙는 세금
매수/매도 거래세 증권사별 상이
매도 양도소득세 매매차익의 22%(양도소득세 20%+지방소득세 2%), 연간합산, 250만원까지 비과세
배당소득 배당소득세 미국 15%, 14%미만시 초과분은 원화 과세
-슈어디비던드닷컴, 디비던드닷컴 등의 사이트에 접속해 배당투자 관점에서 기업을 분석
-크롬 브라우저로 영어자료 쉽게 번역하기
-나스닥닷컴: 배당금 내력 조회, 실적발표자료, 연간보고서, 재무제표, 기관 보유 비중 데이터 조회 가능
-시킹 알파: 주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인사이트를 줄 해외 및 국내 배당 블로거
디비던디 인베스팅 블로그(www.divhut.com)
TAWCAN 블로그(www.tawcan.com)
노 모어 와플즈(www.nomorewaffles.com)
디비던드 캐시플로 닷컴(www.dividend-cashflow.com/dividend-income)
디비던드 가이 블로그(www.thedividendguyblog.com)
디비던드 그로쓰 스톡스 닷컴(www.dividend-growth-stocks.com)
디비던드 어너 닷컴(www.dividendearner.com)
디브-넷 닷컴(www.thediv-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