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유동성 장기부채
*본 내용은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메리 버핏 외 1인, 부크홀릭, 2010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유동성 장기부채-대박일까, 쪽박일까? 유동성 장기부채는 장기부채 중 만기가 1년 이내로 도래하는 부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들은 사업상 장기부채를 사용할 필요가 거의 또는 전혀 없기 때문에 유동성 장기부채도 거의 또는 전혀 없다. 따라서 유동성 장기부채가 많은 기업은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없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이런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졌지만, 일시적이고 해결 가능한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회사에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유동성 장기부채가 많으면 일반 투자자들은 겁을 내 투자를 꺼리게 된다. 이 때 우리는 그 회사의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재무제표 분석
2021. 6. 23.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