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4할 대 강타자가 되는 투자원칙 8가지
워런 버핏은 야구선수 테드 윌리엄스의 '타격의 과학'을 읽고 투자의 중요한 원칙들을 생각했다. 테드 윌리엄스는 메이저리그 마지막 4할 타자이다. 테드 윌리엄스는 자신이 4할 타자가 되기 위해서 한가운데로 들어오는 공만 노렸다고 한다. 한가운데로 들어오는 공만 노렸다는 것이 말로는 쉽지만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마음에서 피어나는 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내야 하기에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어려운 것이 자기 절제, 인내다. 테드 윌리엄스의 타격에 대한 생각에서 워런 버핏은 어떤 투자의 원칙들을 생각했을까? 워런 버핏이 제시한 8가지 원칙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자. 그리고 주식으로 힘든 날이 올 때 지금의 기록을 다시 살펴보자. 제1원칙. 주식을 하나의 사업으로 보라. 주식은 단순히 사고파는 것이 ..
투자공부
2021. 3. 8.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