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총자산 및 자산수익률
*본 내용은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메리 버핏 외 1인, 부크홀릭, 2010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총자산 및 자산수익률-버핏의 독특한 시각을 볼 수 있다. 총자산은 해당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다.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측정하기 위해 애널리스트들은 당기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자산수익률이란 개념을 고안했다. 그러나 사업에 필요한 자본금 규모는 항상 진입장벽 역할을 한다. 해당 산업에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자본이 크면 클수록 해당 산업에 진입하기 어려워진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자산수익률이 높을수록 좋다고 주장하지만, 워렌 버핏은 아주 높은 자산수익률은 오히려 그 회사의 장기적인 경쟁우위에 약점이 될 수도 있음을 발견했다.
재무제표 분석
2021. 6. 22.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