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 바이블, 1장 주식투자
p46. 이들 상품의 수익률이 아무리 낮아도, 수익을 조금 더 높이려고 신용 기준을 완화하거나 만기를 늘리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찰리와 나는 적정한 보상을 받을 수 없다면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몹시 싫어합니다. 수익을 위해 기준을 완화하는 행위는 가끔 유효 기간이 지난 치즈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보유한 종목들을 보면서 차트 패턴이나, 주식 중개인의 의견이나, 단기 이익 추정치에 따라 매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찰리와 나는 그런 변수들을 무시하며, 보유 주식을 회사 일부에 대한 소유권으로 봅니다. 이런 관점의 차이는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런 사고방식은 19세 이후 내 투자 활동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p49. 실제로는 '마찰 비용' 탓에 투자자들이 버는 돈은 기업에 버..
책 후기
2022. 1. 12.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