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메리 버핏 외 1인, 부크홀릭, 2010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모든 기계와 건물(자산)은 시간이 가면 결국 낡게 된다. 이처럼 기계나 건물이 낡아감에 따라 감소하는 가치를 비용으로 처리한 것이 감가상각비다. 기본적으로 한 회계연도에 발생한 자산의 가치 감소액(감가액)을 비용으로 보는 것은 합리적이다.
워렌 버핏은 감가상각비는 실제 비용이며, 이익을 계산할 때 항상 반영해야 한다고 본다. 즉 이익을 계산할 때 감가상각비를 실제 비용으로 차감해야 한다는 것이다.
워렌 버핏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는 극심한 경쟁에 시달리는 회사보다 매출총이익 대비 감가상각비 비율이 더 낮은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워렌 버핏은 회사의 매출총이익을 잠식하는 다른 모든 비용과 마찬가지로, 감가상각비(매출총이익 대비 감가상각비 비율)도 적을수록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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