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메리 버핏 외 1인, 부크홀릭, 2010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총유동자산을 총유동부채로 나눈 유동비율로 그 회사의 유동성 수준을 판단할 수 있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그 회사의 유동성 수준이 높으며, 만기가 도래한 유동부채를 상환할 능력도 크다. 유동비율이 1 이상이면 좋고, 1 미만이면 나쁘다고 말한다.
그러나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라 할지라도 유동비율이 1 미만인 회사가 종종 있다.
즉 유동성 차원에서 경제성이 열악한 회사라면 꼭 갖추어야 할 '유동성 쿠션'이 필요없는 그런 우수한 회사도 있다.
유동비율은 그리 우수하지 않은 한계 기업이나 평균 기업의 유동성을 판단하는데는 매우 중요하고 유용한 지표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판단하는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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