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자,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의 공통점은?

안녕하세요.
방구석투자자입니다.
 
애플, 비자, 마이크로소프트는 누구나 한번쯤을 들어보았을 회사들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위키백과

애플의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사용하는 카드 중 하나쯤은 비자 마크가 프린트 되어 있을 것이며
사용하는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윈도우 또는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사용할 것입니다.
 
애플, 비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우리 생활 속 깊숙하게 들어와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회사들입니다.
이점이 세 회사들의 공통점이기도 합니다.
 
주식 투자의 관점에서 애플, 비자, 마이크로소프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제가 좋아하는 매체인 compounding quality에서 관련한 좋은 뉴스레터를 보내주었습니다.
 
애플, 비자, 마이크로소프트의 공통점은 모두 해자 기업입니다.
해자란 영어로 moat

출처 LanGeek

그림처럼 성벽 밖에 파 놓은 못이나 물길로,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시설입니다.
 
주식에서 해자를 가졌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모두 엄청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어 경쟁자들이 극복하기 거의 불가능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ompounding quality에 따르면
Microsoft는 전 세계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Windows 운영 체제를 통해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Visa는 세계 최대의 결제 처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pple의 긴밀하게 통합된 에코시스템은 경쟁사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애플의 해자입니다.
경쟁자가 쉽게 무너뜨릴 수 없는 강력한 경쟁우를 바탕으로 가격결정권을 가집니다. 가격결정권은 이익의 상승으로 이어져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세 기업들의 강력한 해자가 미래를 더욱 밝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마라톤처럼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며 부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