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것보다 변동성이 크지 않았다.
다우지수와 S&P500은 약보합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연준은 SLR(보완적 레버리지 비율)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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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SLR 완화 조치 연장 않아…이달 말 종료(상보)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SLR(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완화 조치를 연장하지 않고 이달 말 예정대로 종료한다고 밝혔다.연준은 19일 공지를 통해 "일시적인 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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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치로 인해 은행들은 SLR을 맞추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국채를 시장에 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국채 금리의 지속적인 상승은 국채 가격 하락을 의미하므로 은행 입장에서도 투자 자산으로서 국채 매입과 국채 보유에 대한 매력이 떨어질 거라 생각한다.
SLR 만기 시점은 3월말이다.
국채 시장에 매도 물량이 몰릴 때 받아 줄 주체가 없으면 금리는 다시 오를 것이다.
오른 금리는 고PER 주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해 주가 조정을 받을 것이고,
오늘 이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나 다음 주부터 다다음주까지 또다시 어려운 주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쉽지 않다. 하지만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미국에서도 영국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미 유럽은 위험상황임을 인식하고 봉쇄에 들어간 나라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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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파우치 "영국 변이 코로나19 美 감염 30% 달할 것"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 내 감염의 30%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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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3월 14일 3만 8 천명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신규 확진자 수도 300명~4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언제든지 경제 재개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관련된 기사를 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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