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입문할 때 읽으면 좋은 책이다.
미국 주식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여러 ETF까지 소개하고 있다.
p6. 역사가 입증한 부의 추월차선, 역시 미국 주식이 답이다!
첫째, 주식은 앞으로 30년 당신의 재테크 동반자이다.
기업의 실적을 근거로 장기 투자하면 꾸준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주식 투자이고 주식시장 본연의 모습이다.
p7. 주식시장에서 일상화된 정보 중 현명한 투자 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는 많지 않다.
언뜻 생각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록 심층적인 분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과다 정보가 오류를 만들어내고, 또 지엽적인 분석에 치중함으로써 큰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상실하게 만든다.
주식 투자의 기본은 그 기업을 알고 또 믿고 투자하는 것일진대, 이 같은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p21. 안정적으로 오르는 세계 최대 시장, 미국주식에 투자하라.
안전자산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미국주식시장에 투자해야 할 이유이다. 달러는 기축통화로써, 특히 국내외 경제의 변동성과 불안이 강해질수록 달러를 보유해야 할 이유는 커진다. 미국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곧 달러를 보유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p30. 급변하는 세상, S&P500에 투자하는 것이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어떤 기업이 (S&P500에) 새롭게 편입된다는 것은 그만큼 이탈하는 기업이 생긴다는 뜻으로, 새로 편입되는 기업 투자자들에게는 낭보이지만 이탈 기업 투자자들에게는 낭패가 될 수 있다. 이 상황에서 가장 현명한 투자는 무엇일까?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 것일 테다. 새로운 종목이 들어오든, 기존 종목이 떨어져 나가든 인덱스펀드는 변화된 S&P500을 따라갈 것이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는 지수를 이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3~5년간 꾸준히 이기기란 불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 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향후 5년, 10년간 S&P500을 이기기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p34. 뉴노멀의 시대, 주목해야 할 트렌드와 종목
1. 이커머스 확대
2. 스트리밍
3. 온라인 음식 배달
4. 게임과 클라우드 컴퓨팅
5. 재택 근무
6. 원격의료서비스
p70. 투자등급, 어떻게 알아볼 수 있나
투자등급은 브리핑닷컴(www.briefing.com/calendars/updown?Filter=All) 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p94. 미국 주식은 급등할 때 매수하라.
어차피 기업의 실적은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 솔직히 전혀 몰라도 된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 확인하고 매수하면 그만인데, 굳이 예측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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